반도건설이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지난 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837건이 접수돼 평균 8.12대 1, 최고 36.76대 1(84㎡B/해당+기타지역)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일부 타입은 금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반도건설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의 청약성공 요인으로는 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의 열기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넘어선 것이다. 연초 청약시스템 이관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건설사들은 선호도가 높은 개발호재 수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에는 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계룡~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2024년 구축될 예정이다. 단지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 전용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어 3월에는 서한